‘친누나’ 고은아가 미르를 저격하며 한 발언

2020년 4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고은아가 친동생인 엠블랙 출신 미르의 유튜브에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26일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는 ‘우리집에 야인이 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소파에 앉아 문어다리를 씹어 먹는 고은아의 모습이 포착됐으며, 이걸 본 미르는 “반지 얘기 좀 해 봐, 사람들이 누나 남자친구 있다고 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고은아는 억울하다는 듯 “이거? 커플링이 아니라 큰언니가 비상금으로 해준 거다. 나중에 돈 없을 때 팔아서 술 사먹으라고 준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미르는 “커플링일 수가 없다. 아무도 없어도 혼자서 이러고 있다”며 고은아를 놀렸다.

열애설과 커플링 의혹에 관한 고은아의 해명은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르 유튜브 채널 ‘미르방’ 캡쳐, 고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