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남자들과 다정하게 사진 찍은 아내 본 추신수 반응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의 사진을 보고 분노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내 사진을 보고 분노한 추신수’라는 제목으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찍은 사진과 사진을 보는 추신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원미는 쇄골을 드러낸 짧은 원피스를 입고 근육질 남성들과 사진을 찍었다. 특히 한 남성의 다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추신수의 반응은 어땠을까.

추신수는 해당 사진을 보며 화가 난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의 익살스러운 장난에 누리꾼들은 “추신수 표정 진짜 리얼하다” “저렇게 이쁜 아내 있으면 불안할듯” “서로 믿으니까 저런 장난치는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