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선언할 정도로 심각해진 서경석 몸 상황

2020년 4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현재 자신의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서경석은 최근 체지방 측정 결과 몸무게 94.5kg에 내장지방은 무려 무려 122cm²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어난 체중 때문에 연예인 축구단 단장인데도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서경석은 살이 찐 이유로 아이스크림을 꼽았다.

서경석은 “평소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밤마다 식욕이 폭발해 하루에 한 통씩 먹었더니 내 배만 늘어나게 됐다”고 고백했다.

또한 서경석은 “특히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다 보니 손이나 큐시트를 활용해 복부를 가리는 버릇이 생겼다”며 덧붙였다.

끝으로 서경석은  “혼자서 체중 관리를 해봤지만 결코 쉽지 않았으며,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경석은  ‘MBC 표준 FM 라디오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석 인스타그램, 쥬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