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놀라운 박명수 딸 ‘민서’ 근황 (+사진 추가)

2020년 4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박명수 팬페이지에는 ‘2020년 박명수 딸 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민서 양은 서울시 무용단 창작 무용극에서 어린이 무용수로 올라 훌륭하게 무대를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성인 무용수 못지 않은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2008년생으로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민서 양의 폭풍성장이 담긴 근황에 놀라면서 어린 나이에 원숙한 무대 장악력을 보이는 모습에 또 한번 놀랐다.

박명수는 앞서 지난 2018년 라디오를 통해 딸이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딸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초등학생이지만 콩쿨을 앞두고 밥도 먹지 않고 밤을 새며 열심히 노력하더라”고 말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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