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의 해외 매.춘이 세계 1등인 이유..

2020년 4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매춘 1위가 대한민국 여성인 이유”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그 속에는 황당한 사실이 숨겨있었다.

호주 공중파중의 하나인 채널7, 6월 20일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보더 시큐러티(Border Security)”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시드니 국제 공항을 배경으로 생기는 테.러위.협에서 비자관련 입출국, 마.약 밀수등 각종 드라마틱한 상황들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데, 지난 방송중에 대한민국 관련된 당황스런 내용이 방송되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증과 여권을 소지한 젊은 여성이 등장한다.

이에 공항 직원은 “이분은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여행중입니다”라고 말한다.

시드니 국제 공항에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호주에 관광비자로 입국하려는 젊은 여자들은 공항 직원에 의해 인터뷰룸으로 불려간다.

해당 여성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싱가포르를 통해 입국을 했다. 공항 입국시 몇가지 질문을 했지만 여성은 영어든 한국어든 단 한마디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공항 직원은 전화상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 동시통역하는 분들을 통해 무슨 언어를 할 수 있는지 물어 봤지만 여성은 끝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대답도 안하고 대답할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결국 공항 직원들은 해당 여성 가방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인터뷰 중에 여성이 구토를 호소하자 직원은 바람을 좀 쐬게 밖으로 데려 나갔다 온다.

그 와중에 직원은 혹시 마.약을 삼켜서 구토증상을 일으키는게 아닌지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마.약을 콘돔에 담아 삼켜서 들어 오는 경우가 꽤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원들은 여성이 소지하고 있던 여권을 세밀하게 검사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 대한민국 여권은 위조한 가짜였다.

알고보니 해당 여성은 중국인이었으며 대한민국 여권을 위조하여 호주에 들어오기 위함이었다.

공항 직원에 따르면 실제 빚을 갚기 위해 한국 여권 위조해 호주로 들어와 불법 매춘으로 일하는 중국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해당 여성은 위조 여권을 위해 20,000 중국달러를 지불했다. 그리고 그는 결국 중국으로 추방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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