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이 PC방 개업하자 주변 경쟁 가게에서 한 짓

2020년 5월 8일   박지석 에디터

슈퍼주니어 신동이 이전에 PC방을 운영했을 때 주변 가게들로부터 받은 공격을 고백했다.

지난 2019년 10월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개업’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서는 신동과 희철이 성공적인 PC방을 만들기 위해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본격적으로 개업에 대해 얘기하기 전, 희철은 신동에게 “너 PC방 했었지 않냐”며 질문을 던졌다.

“군대 가기 전에 다 정리했다”며 신동은 과거에 실제로 PC방을 열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희철은 “주변 다른 PC방에서 네 가게 경계한다고 10시 넘어서 미성년자 보낸 거 기억한다”며 맞장구쳤다.

신동은 “실제 있었던 일이다. 일부러 경찰에 신고한 뒤에 미성년자 보냈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곧바로 신동의 폭로도 이어졌다.

신동은 “희철이 자신의 PC방에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장동민 형네 PC방에 갔다. 나쁜 사람”이라며 유치한 폭탄 선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자리가 없는데 거기서 게임을 어떻게 해”라는 희철의 반론에 “조금만 기다려달라 그랬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내용은 유튜브 채널 ‘레전드 클럽: 희철이네 신동한 PC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에이핑크 하영, 러블리즈, 우주소녀 루다, 베리굿 조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신동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유튜브 ‘희철이네 신동한 PC방’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