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각지에서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
태풍이 강하면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적지 않죠.
뭐, 물론 그런 태풍이 뭔가를
가져다 줬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출처 : mn7nn/Twitter
팬티 문구:「장난은 여기까지다…」
“태풍으로 뭔가 엄청나게 센스있는 팬티가 날아왔다.”
뭔가 의미심장해서 무섭네요.
“태풍에 이거 날아왔다!”
그래봤자 더이상 쓸 순 없겠죠…
출처 : jda__mmsk/Twitter
“그러고보니 태풍으로 산소가 날아왔어.”
아니, 어째서!?
출처 : sound_rad/Twitter
“탱크 날아왔어. 오키나와의 태풍. 최강.”
저게 대체 무슨 탱크일까요? 물탱크?
“태풍으로 메론빵이 날아왔다.”
메론빵이 집앞에서 갈곳을 잃고 배회하고 있어…
출처 : MMOONP/Twitter
“태풍으로 날아왔다. 지금 먹을 밥이랑 내일 아침에
먹을 밥은 이걸로 결정이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출처 : JoBenfari/Twitter
“태풍으로 컵라면이 날아온건가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뭐, 다소 헷갈리는 비주얼이긴 하지만 그건 아니었네요.
출처 : HrkHr49/Twitter
“태풍 11호의 바람에 날려 발앞에 천엔권(만원)이 날아왔다.”
오호 이젠 돈도 날아옵니다!
출처 : taifuugazou/Twitter
“태풍으로 후쿠자와 유기치가 날아오다니…”
*후쿠자와 유기치: 일본의 일만엔권에 인쇄되어 있는 인물
만엔이면 가만 있어보자…
내가 저번에 흘린 그 만엔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