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운전 면허증 덕분에 ‘모델’ 됐다는 의대생 외모

2020년 5월 14일

하노이 의과 대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한 의대생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사오 스타(SAO star)’는 하노이 의과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트란 안 덩(Tran Anh Dung) 을 소개했다.

대학에서 치과 전공의 공부를 하고 있는 안 덩은 잃어버린 면허증 사진이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오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분실했던 면허증 속 안 덩의 사진은 셀카와 달리 정면에서 찍은 증명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잘생긴 외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평을 받았다.

그의 잘생긴 외모에  운전면허 사진은 하루 만에 5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이후 안 덩의 SNS에는 수많은 구애(?)의 메시지들이 도착했지만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두 거절한 채 학업에 정진해왔다.

더군다나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 탓에 안 덩은 자신의 힘으로 등록금을 벌어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자 안 덩은 공부를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최근 모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180cm라는 큰 키와 의대생이라는 스펙이 알려지며 그의 인기는 빠르게 상승했다.

안 덩군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이가 아픈 것 같다”, “정면 사진인데도 잘생겼다”, “병원 가면 저런 의사선생님 볼 수 있나요”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Facebook ‘tranvandungpr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