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다이어트 죽어도 하지 않습니다”

2020년 5월 14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뚱뚱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는 현재 1년 째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다고 한다.

친구의 소개로 만난 그의 여자친구는, 뚱뚱했지만 성격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살이야 나중에 같이 다이어트를 하면 되겠지”하며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자신의 여자친구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줄 때마다 작성자는 “왜 사귀냐”, “어떻게 같이 다니냐” 는 등의 반응을 들었다.

작성자는 주변의 만류에 심각성을 깨닫고 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를 권유했지만 작성자의 여자친구는 알아서 뺄거라고 신경질을 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자 “살빼면 저 옷 사줄게”라고 여자친구를 설득했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마른게 좋으면 마른 애랑 사겨” 라며 화를 냈다.

같이 헬스를 다니자고도 해봤지만 작성자의 여자친구는 “나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 , “일이 있어서 못간다” 등의 핑계를 대며 3일만에 관두었다.

이에 작성자는 “헤어지는 건 아니더라도 생각할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조언 부탁드린다”라고 누리꾼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사연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난 작성자의 마음도 공감이 된다” , “여자가 의지가 약하네”, “자기관리 안하는 건 최악”이라며 글쓴이를 옹호하는 한편,  “있는 그대로의 그녀를 사랑해 줄 수 있는 남자에게 보내줘라” , “여자가 불쌍하다”라며 글쓴이를 비난하는 반응도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