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비밀번호 알려달라는 시어머니, 어쩌죠?”

2020년 5월 15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의 신혼집 비밀번호 공유를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연이 올라왔다.

결혼 3개월 차라고 밝힌 작성자는, 시어머니가 자꾸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작성자는 친정에도 시댁에도 비밀번호를 알려줄 생각이 없다며 뒤이어 시어머니가 집에 오는 것이 싫은 이유를 밝혔다.

“평소에도 자주 전화로 잔소리를 하시는데, 집에 오시면 잔소리가 더 심해질거고 신혼 초에 가구를 대신 받으러 와주신 시어머니가 살림살이 위치를 상의도 없이 바꿔놓았어요”

하지만 시어머니는 다음 방문 때에도 물건 위치들을 멋대로 바꿔놓았고, 자신의 속옷도 건드렸다는 사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작성자는 이제는 시어머니가 “가족끼리 뭐 어때” 라며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달라고 요구한다며 이를 어떻게 거절해야 할 지 조언을 구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좋은 거절은 없다”, “눈 딱 감고 거절하는게 시댁과의 관계를 위해서 좋을 것 같다” , ” 명확하게 거절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라며 작성자를 옹호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