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닮은꼴’ 기무라 타쿠야의 충격적인 최근 모습

2020년 5월 19일   박지석 에디터

‘원빈 닮은꼴’로 유명한 일본의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충격적인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의 기무라 타쿠야 근황.jpg’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다.

최근 일본 방송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의 피부는 탄력을 잃어 축 늘어졌으며, 입가에는 수염이 거뭇하게 올라온 상태였다.

기무라 타쿠야가 급격하게 늙어버린 이유로는 ‘서핑’이 유력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여유로울 때마다 하와이에서의 서핑 여행을 즐겼다.

실제로 일본 연예계는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채 서핑을 즐기다 보니 급격한 피부 노화가 찾아온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근황 사진에서는 여전한 그의 미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지금도 잘생겼다”, “아직까지도 유명한 이유가 있다”며 칭찬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1988년 일본의 국민 보이그룹 ‘스맙(SMAP)’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브리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인공인 ‘하울’의 성우도 맡았다.

지난 4월 2일에는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의 제작진들에게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는 ‘사재기’ 의혹이 발생했으나, 실제로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선물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받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기무라 타쿠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