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잘 안나오던 ‘진달래꽃’ 마야 최근 근황

2020년 5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진달래꽃’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가수 마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얼마 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원조 걸크러쉬’ 특집으로 가수 마야가 언급돼 관심을 모았다.

마야는 지난 2003년 데뷔곡 ‘진달래꽃’을 발표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후 팬들의 기대만큼 방송 활동을 이어가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마야의 노래를 들은 김희철은 “마야 누나 목소리가 원래 허스키가 아니었다. 데뷔 전 2년 동안 하루에 12시간 씩 발성 연습을 해서 이 목소리가 탄생했다고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일 마스크를 쓴 사진을 올리며 “요즘 물쓰 듯 돈을 쓴다며 걱정하는 그녀의 말에 참으로 반가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나보기가 역겹다’라는 에세이 출간 소식과 10년 만에 정규 5집 출시를 할 예정이라는 근황을 직접 전해 팬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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