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양이 직접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 양의 외모도 돋보였지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이 양이 셀카를 찍은 휴대폰이었다.
이 양은 삼성의 갤럭시가 아닌 애플의 아이폰으로 친구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이재용 자녀들이 아이폰을 쓰면 웃기겠다’라던 누리꾼들의 우스갯소리가 현실이었던 것.
이원주 양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피지기를 위해 쓰나보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휴대폰이 과연 하나일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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