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고소 결과 나왔습니다” 지코 악플러들 근황 공개

2020년 6월 5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지코 소속사가 악플러들 수사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5일 래퍼 지코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차 고소 결과 및 2차 고소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사생활 침해 등의 게시물에 대한 1차 고소를 진행”했다며 피의자 일부는 모욕죄 혐의로 약식기소, 나머지 피의자는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2차 고소 역시 진행 중이며 1차 수사와 마찬가지로 어떤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채널 모니터링, 제보를 기반으로 면밀히 조사하여 아티스트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정기적인 형사 고소 및 민사 손해 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아래는 KOZ 엔터테인먼트 발표 전문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KOZ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