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예정인 블랙핑크 제니가 전한 안타까운 소식

2020년 6월 15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블랙핑크’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에는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이 올라왔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컴백을 자축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제니는 다리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느라 일도 없고 여름이고 해서 운동에 간 첫날 누구도 탓할 수 없는 게 내가 내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다. 제니는 “진짜 다행히 다리 골절은 아니고 인대에 이상이 생겨 반 깁스를 하고 있다”며 “한 달 넘었고 이제 회복 기간에 접어들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컴백 앞두고 다리 부상이라니”, “몸 관리 잘 해야 한다”, “보면 볼수록 예쁘다” , “점점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티저사진까지 공개된 상태다. 오는 9월에는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