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됐습니다” 출산으로 근황 알린 유명 여배우

2020년 6월 18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배우 서효림이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한 후 딸의 손 사진을 올리며 엄마가 된 심정을 밝혔다.

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 자신의 검지를 꼭 붙잡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덧붙여 “내 손 꼭 잡은 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찬 요즘. 엄마가 되었습니다” 라며 짤막한 소감을 적었다.

그는 딸의 작은 발바닥 사진도 공개하며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mydaughter’ 라는 해시태그를 같이 남기기도 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진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그 후 두사람은 결혼 6개월만인 지난 5일 자신을 꼭 빼닮은 딸을 출산했다.

당시 그의 소속사 마지끄는 “서효림은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한다” , “행복하길” , “얼마나 기분 좋을까” , “애기 얼굴도 궁금하다 너무 예쁠듯” , “엄마가 된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