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출신 가수 우지윤의 노래 ‘도도’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 지금, 우지윤이 탈퇴할 당시 한 누리꾼이 작성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우지윤은 ‘볼빨간 사춘기’ 탈퇴 이유를 “향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댓글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팬이 사인회에 참석해 안지영에게만 사인을 받은 뒤, 우지윤은 무시하며 퇴장해 우지윤이 민망해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또 다른 한장의 사진엔 비가 오는 무대 뒤로 매니저가 유독 안지영에게만 우산을 씌워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별이 심한 거 아닌가’, ‘나같아도 맴버 안하고 싶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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