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한적해진 영화관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19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개봉 당시 상영이 끝난 후 영화관 바닥에 굴러 다니던 의문의 물체가 그 논란의 중심이다.
베트남 매체 ’24h’에서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상영 후 영화관 좌석의 충격적인 상태를 공개했다.
상영이 끝난 영화관에 굴러 다니던 것은 다름 아닌 ‘오이’ 였다.
사진의 출처는 호주의 한 영화관이며 이 사진은 영화관 직원들이 SNS에 공유해 빠르게 이슈가 되었다.
상영 후 버려진 오이로 불미스러운 행동이 일어났음을 예측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도대체 오이가 왜 저기에 있는거야?”, “상상하기도 싫다”, “저 오이의 쓰임새는 무엇일까” 등의 당혹감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여성이 자아를 찾아가는 에로틱 판타지 영화로 국내 많은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끈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예고편 캡쳐, 베트남 매체 ’24h’, 게티 이미지 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