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상영 후 오이가 발견된 이유

2020년 6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적해진 영화관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19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개봉 당시 상영이 끝난 후 영화관  바닥에 굴러 다니던 의문의 물체가 그 논란의 중심이다.

베트남 매체 ’24h’에서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상영 후 영화관 좌석의 충격적인 상태를 공개했다.

상영이 끝난 영화관에 굴러 다니던 것은 다름 아닌 ‘오이’ 였다.

사진의 출처는 호주의 한 영화관이며 이 사진은 영화관 직원들이 SNS에 공유해 빠르게 이슈가 되었다.

상영 후 버려진 오이로 불미스러운 행동이 일어났음을 예측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사진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도대체 오이가 왜 저기에 있는거야?”, “상상하기도 싫다”, “저 오이의 쓰임새는 무엇일까” 등의 당혹감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여성이 자아를 찾아가는 에로틱 판타지 영화로 국내 많은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끈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예고편 캡쳐, 베트남 매체 ’24h’, 게티 이미지 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