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퍼지고 있는 김종국 LA 목격담 내용 (+미모의 여성)

2020년 6월 22일   김주영 에디터

가수 김종국이 미국 LA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얼마 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목격담들이 공개됐다.

‘캘리포니아 LA에 사는 대학생’라고 밝힌 한 시청자는 미국에서 김종국을 본 일화를 전했다.

글을 작성한 시민 A 씨는 “김종국이 검은색 바지와 티셔츠, 마스크, 모자를 착용하고 다녔다. 꽁꽁 싸매도 누가 봐도 김종국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지에서 한국 연예인 본 게 신기해서 사인 받으려고 다가가는데 교포 스타일 여성 분이 카페에서 커피를 사들고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이 자연스럽게 커피를 받아들고 다시 갈 길을 가서 미처 말을 걸지 못했다”면서 “여자분 미모가 엄청났는데 여자친구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들은 런닝맨 멤버들이 추궁하자 김종국은 “커피를 받은 적이 살면서 없다. 여기가 국정원이냐”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받았을 수는 있지 않겠느냐. 일행이었을 수 있다”고 해명하다 “이건 인정하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런닝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