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에 미친 아빠가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 받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백인 남성이 진행하는 틱톡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아빠로 추정이 되는 이 남성은 갓난 아기의 머리에 찬물을 연신 들이부었다.
찬물을 맞은 아기는 화들짝 놀람과 동시에 괴로워했지만 남성은 영상내내 밝은 표정만 지었다. 갓난 아기는 작은 것에도 민감하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매우 옳지 못한 행동으로 보여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를 쏟아냈다. “왜 그리 좋아요에 환장을 했나요”, “정신 차리세요 이것도 학대다” 라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한편 이 남성은 이집트 출신의 가수 겸 유튜버로, 약 2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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