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허리부상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화사의 소속사 RBW 측은 팬카페를 통해 “최근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화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화사는 25일 예정된 KCON: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한다. 스케줄 역시 화사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사는 오는 29일 데뷔 후 첫 미니 앨범 ‘Maria’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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