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생각 이상의 몸무게 인증한 여배우

2020년 6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가 SNS에 실제 체중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배우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울에 올라가봤다”라며 체중계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준희의 체중은 53.52kg이었다.

평소 깡말랐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였던 그의 체중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말 탄탄한 몸매다”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데 다 근육이었다니” “진짜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준희는 “요즘 식단과 보조제로 운동 없이 유지 중인데 나름 찌지 않고 잘 유지하고 있다”라며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지만 유지되는 거 확인할 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2일 제주도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현재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