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많은 연상남과 사귀고 있다는 유명 걸그룹 멤버

2020년 6월 26일   김주영 에디터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23살 연상인 브래디 앤더슨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OSEN은 “스테파니가 국과 한국을 오고 가며 브래디 앤더슨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것이 인연이 됐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그 출신 야구선수로, 볼티모어에서 등번호 9번 좌타 외야수로 활약했다.

1985년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257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00년까지 꾸준하게 활약했다.

그러나 2001년 기량이 급감하며 2002년 클리블랜드로 이적했고,  2002년 5월 20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5년의 프로생활과 .256, 210홈런, 761타점, 315도루를 남기고 은퇴했다.

1964년생으로 올해 56세인 그는 1987년생인 스테파니보다 23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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