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아인의 집 소파가 화제다.
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유아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유아인은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보여주며 소탈한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 방송 중 등장한 곰돌이 모양의 소파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거실에 한 켠에 자리 잡은 곰돌이 소파는 성인 2~3명은 거뜬히 누울 수 있는 크기를 자랑했다. 이 소파는 방송이 나간 후 큰 화제가 되었다. 가격대가 약 3~4천만 원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마치 북극곰 한 마리가 누워있는 듯한 형태인 이 소파는 얼음층의 질감을 특별한 직물로 만들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소파의 정체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가격이 미쳤다”, “방송 내내 소파만 보였다” ,”엄청 편해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서 배우 박신혜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