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실화?’ 유아인 집에 있던 곰돌이 소파의 정체

2020년 6월 29일   박지석 에디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아인의 집 소파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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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유아인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유아인은 인간미 넘치는 일상을 보여주며 소탈한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 방송 중 등장한 곰돌이 모양의 소파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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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한 켠에 자리 잡은 곰돌이 소파는 성인 2~3명은 거뜬히 누울 수 있는 크기를 자랑했다. 이 소파는 방송이 나간 후 큰 화제가 되었다. 가격대가 약 3~4천만 원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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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북극곰 한 마리가 누워있는 듯한 형태인 이 소파는 얼음층의 질감을 특별한 직물로 만들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소파의 정체를 알게된 누리꾼들은 “가격이 미쳤다”, “방송 내내 소파만 보였다” ,”엄청 편해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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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아인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서 배우 박신혜와 함께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