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지훈이 입주했다는 아파트 가격 수준

2020년 7월 1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주지훈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지훈은 최근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 나인원 한남은 서울 용산 미군 기지 외국인 아파트 부지에 건설된 고급 주택단지다. 단지 내 수영장, 골프 연습장을 비롯해 게스트룸, 북 카페 등이 마련된 이곳은 75평형이 45억 7500만 원, 89평형이 54억 3000만 원, 펜트하우스는 90억 원 수준에 분양된다.

나인원 한남은 사생활 보호에 최적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서 유명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다. 최근에는 지드래곤이 입주해 화제가 되었으며 가수 장윤정 가족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부동산 업계는 유명 인사들이 나인원 한남에 다수 입주하며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주지훈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드라마 ‘지리산’의 출연을 검토 중이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과 SBS 드라마 ‘하이에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나인원 한남 공식 홈페이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