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전성기?” 현재 YG 주가 폭등한 이유

2020년 7월 1일   박지석 에디터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이 흥행하면서 YG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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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YG 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9.31% 오른 3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최고 21.12%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인 4만 1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하며 흥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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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는 지난 26일 정규 1집 선공개 싱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신곡이 미국시간 28일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차트에 2위까지 올라섰다”고 전했다. 스포티파이는 세계적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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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K팝 가수가 기록한 순위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3위를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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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랙핑크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는 28일 공개된 후 32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이는 유튜브 사상 1억뷰 돌파 최단 시간 기록이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블랙핑크의 행보에 전 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BLACKPINK’, 네이버 주식 캡쳐, 블랙핑크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