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이 국내 방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18일, 유튜브 캐치온에서는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은 다소 파격적인 콘셉트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은 과거의 트라우마에 갇혀 본능만을 쫓아 살아가던 마르코(마리오 카사스 분)가 자신을 파괴하는 여자 에바(실비아 알론소 분)와 진실된 사랑을 알려주는 여자 캐롤(잉그리드 가르시아 욘슨 분)을 만나며 두 여자 사이에서 느끼는 갈등을 그린 에로 스릴러물이다.
예고편에는 가면을 쓴 마리오 카사스가 또 다른 가면을 쓴 여성들과 진한 베드신을 선보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보다 더 야하다”며 19금을 넘어선 29금 내용에 놀라워했다.
매력적인 기업가 마르코 역에는 스페인 국민 배우 마리오 카사스가 맡는다.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적이 있던 그는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인스틴토: 가면 속 본능’은 오는 3일 유튜브 캐치온에서 국내 최초 독점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캐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