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 학폭 논란 해명에 난리 나고 있는 커뮤니티 현 상황

2020년 7월 7일   박지석 에디터

‘하트시그널3’ 천안나가 학폭 루머에 대한 반박 글을 게재했지만 이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지난 6일, 천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폭 논란에 대해 해명글을 올렸다. 자신이 후배들을 괴롭혔다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해명글에 반박하는 내용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기억상실증 걸리셨나? 그냥 인정해 제발”이라고 말했고 다른 누리꾼은 “방송 나오고 인기 좀 얻은 거 같으니까 이미지 관리 하고 싶은 건가, 피해자는 너보다 더 큰 지옥 속에 살았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진짜 괘씸해서 눈물 난다. 내 귀에 소리 지른 게 아직도 생생한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커뮤니티는 천안나의 해명이 ‘말도 안 된다’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앞서 천안나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학폭 논란에 법적 대응까지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으로 어떻게 흐름이 전개될지 많은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