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땅 속에서 울음소리 울려퍼지고 있다는 중국 상황

2020년 7월 7일

중국에서 재난을 알리는 듯한 전조 현상이 일어나며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미국 매체 ‘에포크타임스’에서는 중국 구이저우성 웨이닝현 젠장촌의 땅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울음소리가 열흘 넘게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땅속에서 들리는 이 울음소리는 주로 정오쯤 시작되어 오후 내내 들리며 가끔씩 해가 질 무렵까지 들릴 때도 있다.

마치 소가 울부짖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소리는 마을 주변에 있는 사람들까지 모두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정도로 소리가 크다.

주민들은 소리가 괴상하고 기이하다며 불안에 떨고 있다.

중국에서 재난을 알리는 듯한 전조 현상이 일어나며 많은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미국 매체 ‘에포크타임스’에서는 중국 구이저우성 웨이닝현 젠장촌의 땅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울음

이와 같은 현상이 열흘 넘게 지속되자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이 지역을 덮칠 것을 예고하는 전조 현상이 아닌지 우려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흉흉한 소문에 마을 주민들은 불안감을 극심하게 느꼈고 지방 당국은 지난 2일 지질학자와 지진 전문가들을 불러 현장 조사를 벌였다.

조사 결과 지방 당국에서는 “조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으니 재앙이 찾아온다는 헛소문을 믿지도 말고 퍼뜨리지도 말라”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당국의 발표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날 오후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진도 4.6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주민들의 불안감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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