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로제 걸릴뻔…” 지민 눈치봤던 AOA 매니저

2020년 7월 8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AOA 권민아 폭로 사건으로 과거 AOA 멤버들이 출연했던 방송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AOA 멤버들의 일상을 공개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근을 위해 매니저가 각 멤버들을 태우러 갔다. 마지막으로 탄 지민은 차에 타자마자 ‘겨울왕국’ OST를 틀며 멤버들에게 “좋지 아침부터”라고 말했다.

설현은 “잠이 깼어 갑자기”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방송 끝에서는 매니저가 지민이 자는 것을 확인한 후 조심스럽게 음악을 바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건 터지고 바로 왔다”, “성지순례왔어요”, “잠깐 듣는데도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 “민폐 계속 들으면 짜증”, “동생들이나 매니저나 아무 말도 못 하는 거보면…” 등의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