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폭로 사건으로 과거 AOA 멤버들이 출연했던 방송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AOA 멤버들의 일상을 공개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근을 위해 매니저가 각 멤버들을 태우러 갔다. 마지막으로 탄 지민은 차에 타자마자 ‘겨울왕국’ OST를 틀며 멤버들에게 “좋지 아침부터”라고 말했다.
설현은 “잠이 깼어 갑자기”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방송 끝에서는 매니저가 지민이 자는 것을 확인한 후 조심스럽게 음악을 바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건 터지고 바로 왔다”, “성지순례왔어요”, “잠깐 듣는데도 노이로제 걸릴 것 같다”, “민폐 계속 들으면 짜증”, “동생들이나 매니저나 아무 말도 못 하는 거보면…” 등의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