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를 성추행으로 고소했던 전 비서의 현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한국경제는 전 비서 A씨의 상태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 비서 A씨는 현재 불안정한 상태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
매체는 “A씨가 최근 사직한 후 정신과 상담을 받는 등 엄중한 범의 심판과 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치료와 회복을 위해 선결돼야 한다고 판단해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 오전(13일) 故 박원순 시장은 발인됐다. 이후 영결식이 치러졌으며 영결식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다.
故 박 시장은 화장된 뒤 그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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