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유튜브는 사실…” 매니저가 직접 밝힌 신세경 유튜브의 비밀

2020년 7월 13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신세경 씨의 유튜브가 모두 신세경 씨의 창작물인 게 알려졌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AYO 에이요’에는 신세경 씨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신세경 씨의 유튜브는 누가 만드나’에 관한 질문에 매니저는 “모든 촬영부터 편집까지 신세경 씨가 혼자한다”고 답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요’ 채널에는 현직 매니저들이 출연해 담소를 나눴다. 채널의 제작진은 신세경 씨의 매니저에게 “유튜브를 보면 (신세경 씨) 혼자 하시는 것 같은데 매니저님은 같이 안 계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확실하게 말씀드리는데 세경 씨가 하는 유튜브, 브이로그에 올라가는 채널 영상은 촬영부터 편집까지 다 세경 씨 혼자 한다”라며 “회사에서 관여하는 게 없다. 보면 아시겠지만 세경 씨 혼자 하는 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신세경 씨는 지난해 10월 유튜브를 개설했다. 그는 요리와 여행,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리며 현재 (13일 기준) 약 98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AYO 에이요’, 유튜브 ‘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