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이라는 청담동 건물주 나이가 2000년생이라고 합니다”

2020년 7월 14일   김주영 에디터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까르띠에’ 매장 건물주의 나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청담동 건물주’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인기를 끌었다.

지난 1월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1997년생과 2000년생이 해당 건물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는 “이 건물을 단독 명의로 소유하던 조 아무개 씨는 2007년 4월, 당시 만 10세인 이 아무개 씨와 당시 만 7세인 또 다른 이 아무개 씨에게 100분의 15 지분씩 증여했다”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 억만장자가 된 이들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취업 걱정 안해도 되겠다”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너무 부럽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