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인스타그램의 충격적인 근황

2020년 7월 14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메가박스 인스타 해킹 ㄷ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글쓴이는 메가박스 공식 계정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메가박스 공식 계정의 게시물이 절반 정도 줄어 있는 모습이다.

현재 메가박스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은 ‘제한된 프로필’로 전환되어 있다. 이에 메가박스 측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태이다.

최근 연예인들도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줄지어 나오고 있다.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사칭해 DM을 보낸 뒤 링크를 누르게 유도하는 방식이다.

해커들은 이같은 방식으로 해킹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피해를 입은 연예인은 채리나, 공찬, 전미라, 이세영, 노지훈, 이동국 아내 등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메가박스, 메가박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