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고싶은 가사 쓴 적 있다” 오마이걸 ‘찐팬’ 인증한 아이유

2020년 7월 15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가수 아이유가 ‘집콕시그널’에서 그룹 ‘오마이걸’ 멤버들과 만나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아이유의 집콕시그널’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유와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 승희의 모습이 담겼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유는 “‘집콕시그널’에서 처음 밝히는 이야기”라며 “오마이걸에게 주고 싶은 가사를 쓴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효정과 승희 앞에서 직접 쓴 가사를 부르며 넘사벽 음색을 과시했다.

이에 감동한 오마이걸 멤버들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거짓말이다”라고 외치며 감동했다.

앞서 지난 5월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마이걸의 ‘돌핀’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집콕시그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팬들과 만남이 어려워졌지만,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이 상황을 이겨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콘텐츠다.

아이유는 ‘집콕시그널’을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편은 15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EDA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