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YG’각 잡고 있다는 악뮤 이찬혁 최근자 발언

2020년 7월 16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악뮤 이찬혁이 YG를 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15일 유튜브 ‘OfficialLEEHI’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하이는 이찬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이는 이찬혁에게 “어느 회사를 가면 좋을까?”라고 질문했다.

이찬혁은 “너는 조금만 기다렸다가 내가 차리면 들어오면 좋겠다”며 “하이 목소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말했다. 이하이는 “2년째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는 해당 발언에 대해 ‘YG 나갈 생각하는 듯한 악뮤 찬혁’이라는 제목의 글로 올라오며 퍼져나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해당 글을 접하고 “탈와이지 응원한다”, “너무 좋다”, “잘됐으면”, “응원한다”, “하이찬혁 조합 너무 찬성이다”, “YG 나가자”, “힘내라”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악동뮤지선과 YG의 계약 기간은 2021년 4월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이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