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못 올립니다” 협박 당하고 있다는 진용진 상황

유튜버 진용진 씨가 최근 힘들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진용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최근에 겪은 힘들었던 일들을 고백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영상이 올라가야 되는 날이지만, 영상을 올리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며 그간 있었던 일들에 대해 상세히 적었다.

진 씨는 최근 안 좋은 일을 겪었다. “오늘 영상을 올리는 날인데 업로드를 못 할 것 같다”라고 말한 그는 “정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요 며칠 앓아누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의 실험 영상이 소송을 당했고 제가 유명하기 전에는 연락도 안 오던 지인분들이 갑자기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을 해서 거절하면서 마음이 편치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최근 알고 지내던 여성분에게 고백을 받았다. 진 씨는 “처음에는 고마웠지만 거절을 했고 그분도 받아들였다. 하지만 몇 달 간격으로 계속해서 고백과 거절이 반복됐다”라며 최근에는 번호까지 바꿔가며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했다. 

심적으로 괴로움을 느끼고 있는 진용진 씨는 오는 17일 영상을 업로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용진 씨는 ‘그것을 알려드림’ 이라는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궁금하지만 내가 알아보기는 귀찮은 주제’를 슬로건으로 잡아 방송을 하고 있는 그는 최근엔 유재석 씨 등 여러 유명 연예인도 섭외를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진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