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몰라보게 변했다는 샘 해밍턴 근황

2020년 7월 16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는 샘 해밍턴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알렸다. 지난 5월 120kg 체중에서 한 달만에 14kg를 감량했다고 알렸던 샘 해밍턴은 최근 8kg를 더 감량해 총 22kg를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은 과거 모습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턱선이 완벽히 되살아났고, 배도 눈에 띄게 확연히 들어간 모습이다. 샘 해밍턴은 최근 감량으로 두 자릿수 몸무게 98kg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간 게 5년 만에 처음”이라며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 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의 최종 목표는 40kg 이상 감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22kg 감량한 샘 해밍턴의 모습은 3~4주 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쥬비스,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