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상태가…?” 평소 입는 티셔츠 공개돼 난리 난 트와이스

2020년 7월 17일 박지석 에디터

트와이스 멤버의 티셔츠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가수 박진영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연이한테 카톡이 와서 보니 이런 걸 만들어 보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 채영이 일명 ‘박진영 남친짤’을 따라 한 포즈가 담겨 있었다.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준 트와이스 멤버들의 셀카였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보다 채영의 티셔츠에 적힌 문구에 더 집중했다.

사진 속 채영이 입은 파란색 반팔 티셔츠에는 글자가 절묘하게 잘린 ‘트와이스 ㅅㅂ’라는 문구가 보였다. 욕설로 추측할 수 있는 이 문구가 네티즌들을 더욱 폭소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셔츠는 또 머임ㅋㅋㅋ”, “이게 뭐야ㅋㅋㅋㅋ”, “티셔츠는 왜 때문에 ㅅㅂ..?” “도라이스ㅋ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모어 앤 모어'(MORE & MORE)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박진영은 지난해 12월 싱글 ‘피버'(FEVER)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