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어린 여자” 일반인 여친 공개한 유명 개그맨 정체

2020년 7월 21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개그맨 박휘순이 ‘럽스타그램’으로 연인과의 끈끈한 애정관계를 선보이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여자친구의 허리를 감싸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여행 친구가 생겨서 기쁘다. 혼밥이 아닌 둘밥 친구가 생겨서 즐겁다. 같은 추억을 공유하는 친구가 생겨서 감사하다. 여름 여행 2차 삼척 여행”이라고 덧붙이며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3월 박휘순은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치구와 데이트, 생일 파티 사진 등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휘순은 방송에서 현재 여자친구에 대해 “그렇게 공개 데이트를 해도 사진 한 장이 안 올라온다. 그게 신기하더라” 라며 “살면서 했던 연애 중 가장 나이 차이가 크다. 좀 더 사이가 진전되면 여자친구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려도 미모의 여성분인 게 보임”, “부럽다”, “사랑에 빠져서인지 더 잘생겨지신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휘순을 응원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