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코로나 장난’쳤다가 잠적했던 김재중 최근 근황

2020년 7월 21일   네이버 실검 지원 에디터

가수 김재중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팬들이 그를 걱정하고 있다.

지난 19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눈가가 붉어진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의 김재중이 있었다.

그는 영상 막바지 즈음 입꼬리를 미세하게 올려 슬퍼보이는 웃음을 지었으며 해당 영상에는 “잘 자요”라는 멘트가 같이 적혀 있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스토리에 올린 영상에서 김재중이 울고 있는 것 같다”며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걱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나쁜 마음 안 먹었으면”, “지인 일로 상황이 안 좋은 것 같다”, “힘든 일 있나 본데 팬들이 잘 다독여줬으면”, “우울증 온 것 같아 보여서 안쓰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울증을 앓았던 다른 연예인들도 이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어 우려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재중은 4월 1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습니다”라는 만우절 거짓말을 해 국민 청원에 올라가기까지 했었다.

한편 김재중은 3월 ‘Brava!! Brava!! Brava!!’ 앨범을 발매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재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