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논란 터졌던 젝스키스 강성훈 충격적인 근황

2020년 7월 22일   박지석 에디터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에게 악플을 남긴 누리꾼이 벌금 처분을 받게 됐다.

지난 21일 스타뉴스는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지난 16일 모욕 등의 혐의로 송치된 A씨에 대해 구약식 벌금 처분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말부터 강성훈에게 “넌 쓰레기야”, “사기꾼 자식 낳아서 키워라” 등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경기 부천 원미 경찰서는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강성훈은 지난 2월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악의적인 비방글을 올리는 누리꾼을 형사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강성훈의 법률 대리인 측은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피해 사례 역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강성훈은 도를 넘은 악성 글을 다는 누리꾼을 추가로 고소하며 강경 대응을 지속해 오고 있다.

앞서 그는 청담동을 지나가는 과일 트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은 적이 있으며 후배 가수들을 언급하며 “요즘 아이돌들 더럽게 못생겼다”라고 발언해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자로 젝스키스에서 탈퇴하며 독자 노선을 걸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강성훈’, 강성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