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과거에 했던 문신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졌다

2020년 7월 23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한소희가 과거에 했던 문신의 정체가 드러났다.

지난 20일 디스패치는 한소희가 과거 팔에 했던 문신에 대해 “할머니 탄생화였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한소희는 “할머니는 제게 전부다. 언제나 할머니와 함께 있다는 마음으로 했던 거다”라고 문신을 했던 이유를 밝힌 적이 있다. 이 문신이 할머니의 탄생화로 알려지며 그의 효심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는 5살 때부터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할머니와 관련된 게시물을 자주 올리며 할머니에 대한 마음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곤 했다.

특히 한소희는 할머니 사진을 올리며 “내 전부”라고 지칭했다.

한 번은 할머니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메시지에는 “소희야 추운데 힘들지. 건강 잘 지키고 잘 있어요. 고생하시네 우리 소희가. 사랑해. 잘 있어요”라는 말이 담겨 있었다. 메시지에서 한소희에 대한 할머니의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걸 볼 수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머니랑 한소희랑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타투가 할머니 탄생화인데 사람들이 욕하던 거 생각하면 화난다. 한소희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마음도 얼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