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대생들이 경험하고 싶은…” 염따가 남긴 충격적인 말

2020년 7월 24일   박지석 에디터

래퍼 염따가 재밌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 22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여대생이 뽑은 경험하고 싶은 남자 1위”라는 글을 올렸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글과 사진은 자신이 여대생들에게 매력적이라고 확신하는 듯해 보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염따는 루이비통 쇼핑백을 배경으로 한 셀카도 올렸다. 그의 목걸이와 반지, 안경은 모두 금붙이였으며 심지어 이빨조차 그릴즈를 장착해 반짝거렸다.

여성들의 반응은 염따가 원했던 것과는 다르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댓글에는 “팔로우 끊는다”, “어라 XX’, “여대생이 뽑은 제일 웃긴 거짓말 1위”, “여대생이 (머리를) 뽑고 싶은 남자 1위” 등의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염따는 지난 5일 신곡 ‘새벽에 잠깐이라도 좋아’를 발매했다. 이는 저드가 피처링한 곡으로 유튜브 기준 조회 수 22만 뷰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염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