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유튜버랑 절친..” 논란 터진 SM 가수의 정체

그룹 NCT127의 멤버 유타가 혐한 유튜버와 친분이 있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혐한 유튜버랑 친분 있다는 일본인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유타는 유튜버 ‘rheekun’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 유튜버는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혐한 유튜버’다.

지난 21일 유타는 “여러분도 아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RHEE 라는 유튜버와 친해졌다. 최근 들어 친해졌고 어제도 만났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 발언이 뒤늦게 논란이 되며 팬들은 거세게 비난하고 있다.

rheekun은 영상 제목에 유타의 소속사인 ‘sm’을 넣어 시청자들을 유입했으며 자신이 한국인 의견의 표본인 마냥 말을 해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심리가 생기게 유도했다.

또한 과거 故 설리와 종현에 관한 영상도 올리며 이미 한차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에 비판적인 여론이 거세지자 유타는 개인 SNS에서 rheekun을 언팔로잉 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혐한 영상 올리는 건 알고 있을 텐데 친목 있다고 한 건 문제가 된다” 영상 찾아봤는데 저 유튜버 완전 혐한이다”, “논란되자마자 언팔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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