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치가…’ 하선호 가슴 셀카 사진 사람들 반응

2020년 7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Mnet ‘고등래퍼2’ 하선호(18)가 성인 남성과 찍은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얼마 전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요즘 베이비 시팅 하는 94년생 남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한 남성과 커플티를 입고 과감한 스킨십을 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 이 사진이 현재 네티즌들의 갑론을박 대상이 됐다.

이 사진을 접한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성인과 미성년자가 사귀는 것도 이상한데 가슴을 만지는 포즈는 더욱 충격적”이라며 “주위에서 조언해 주는 사람 한 명 없냐”, “선호 왜 이렇게 됐냐”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서로 동의하고 찍었다면 문제 될 게 없다”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SNS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라며 논란이 될 문제가 아니라는 반응도 보였다.

이 사진은 현재 삭제되었으며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막아놓은 상태다.

한편 하선호는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와 ‘고등래퍼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래퍼 이영지, 브린과 함께 MBC ‘힙합걸Z’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하선호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Mnet ‘고등래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