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엄청 먹던 106.9kg 유튜버, 25일 올린 영상에서 대반전 보여줬다

2020년 7월 27일

군대 콘텐츠에서 대충 한다는 논란에 시달리던 스트리머에게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 25일에는 ‘가짜 사나이’ 6회가 공개됐다. UDT 훈련 참가자 6명은 ‘부상자 옮기기’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어깨에는 무거운 군장을 메고 한 손으로 들것을 잡은 채 걸었다.

참가자들은 군장의 엄청난 무게와 손 통증에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이들은 걸으면서 가끔 “X발” 이라는 욕설도 내뱉었다.

교관은 “욕하고 싶으면 해. 그렇게 해서라도 참아”라고 말했다.

6명 모두 이를 악물고 목적지까지 걸어갔다. 이때 제일 눈에 띈 것은 스트리머 공혁준이다. 그는 행군 중에 동기들을 여러 차례 격려했다.

그는 “다 왔어요. 오르막길 좀 있으면 다 끝납니다. 거의 다 왔어요”, “다 왔어요. 여러분들. 저기 앞입니다”, “조금만 힘내고. 마지막까지 힘 잃지 않고” 등 힘을 북돋는 말을 반복했다.

마침내 교관들도 인정했다. 한 교관은 “좋아, 3번(공혁준)”이라며 그의 행동을 칭찬했다.

이에 구독자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해당 영상 댓글 창에는 “공혁준 진짜 멋있었다”, “이번엔 누구를 탓할 게 없다”, “힘들 텐데 동기들 격려하는 모습에 순간 울컥했다” 등 의견이 달렸다.

앞서 공혁준은 ‘가짜사나이’에서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다른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준다며 ‘폐급’이란 비난까지 들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