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볼드윈과 피크닉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 헤일리 볼드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것은 상의 탈의를 한 저스틴 비버의 ‘나쁜 손’ 이었다.
아내의 가슴 팍에 머무른 비버의 손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끌게 했다.
저스틴 비버는 이전에도 선베드에 앉아 자신 앞에 앉은 아내를 뒤에서 꼭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9월 헤일리 볼드윈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결혼생활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다.
올해로 결혼한 지 2주년이 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이며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비버의 아내인 헤일리 볼드윈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집안 출신으로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며 삼촌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