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위치가..” 여자 옷 속에 손 넣어 사진 찍어 올린 유명 가수

2020년 7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볼드윈과 피크닉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내 헤일리 볼드윈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것은 상의 탈의를 한 저스틴 비버의 ‘나쁜 손’ 이었다.

아내의 가슴 팍에 머무른 비버의 손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끌게 했다.

저스틴 비버는 이전에도 선베드에 앉아 자신 앞에 앉은 아내를 뒤에서 꼭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9월 헤일리 볼드윈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결혼생활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다.

올해로 결혼한 지 2주년이 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이며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비버의 아내인 헤일리 볼드윈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집안 출신으로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며 삼촌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